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미소녀 게임, game=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 vndb=16560, rate=7.96 (good), eroge=21481, midmean=80 / 79, 5ch=147, rank1=12위, getchu=pc/2015_g_ranking, rank2=7위, moege=2015, prize=준대상)] '''코노소라의 진화''' 한국과 일본 양쪽 팬덤 모두에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풀탑]]의 히트작 중 하나인 전전작인 [[코노소라]]를 여러면에서 뛰어넘었다는 평. 특히 호평받는 부분이 청춘물 특성상 갈등구조가 희박해서 밋밋한 이야기가 나오기 쉬운데 이런 부분을 시나리오 라이터의 뛰어난 필력으로 해결 했다는 것이다. 라이터의 뛰어난 필력은 특히나 히카리 루트에서 두드러진다. 보통 여러 에로게 작품에서 친구관계인 2인의 히로인과 주인공이 나올경우 높은 확률로 세명 드립치면서 하렘이나 미적지근한 갈등해결로 끝나기 십상인데, 미아게테의 라이터는 이러한 난점을 잘 잡아내었다. 덕분에 단점은 없애고 삼각 관계에서만 뽑아낼 수 있는 미묘한 감정교환, 우정의 문제같은 장점만 잘 살려냈다는 평. 팬디스크가 괜히 2개나 나온 게 아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평가도 존재하는데 가장 많이 지적되는 점이 불균형한 스토리 분배이다. 사실상 하나의 갈등 소재를 가지고 있는 사야-히카리루트의 경우 플레이어에게 나름대로 루트 선택에 큰 고민을 선사하고 극 중 전개도 개연성있는 반면에 나머지 두 히로인은 사실상 극에서 제외해도 스토리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특히 오리히메의 루트의 경우 개연성에는 문제가 없지만 갈등구조가 아예 존재하지 않아 제 3자 데이트 일기를 보는 듯한 수면제 급 재미를 자랑한다. 코로나의 경우 중심 이야기와 어느정도 접점이 있지만 사실상 사족에 가까워서 극 중심줄기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시간의 흐름이 과거와 현재를 [[회상|수시로 오간다.]] 굉장히 자주 오가는 편이며, 그것도 단편적인 회상이 아니라 과거씬을 메인 시나리오처럼 길게 보여준다. '''캐릭터들의 과거사가, 한두 가지의 단편적인 추억이 아니라 그 자체로 이야기의 진행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뿌리이기 때문에''' 과거 이야기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긴 했다. 좋게 보면 캐릭터들의 어린 시절을 들여다보기 때문에 캐릭터들을 인간적으로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나쁘게 보면 극중 흐름이 수시로 끊기는 느낌이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